안녕하세요 벌꿀오빠입니당ㅋㅋㅋ 물생활을 우연히 시작하게되어 벌써 3개월이나 되었네요 첨엔 그냥 구피 치어 3마리가 생겨서 의무감에 시작했는데 치어 3마리중 2마리는 용궁가고 구피성어 7마리랑 골든볼라미네지 2마리(줄여서 골라미라고 보통 부르죠)를 키우고 있어요 우연히 물생활유튜브를 보게되었는데 골라미가 너무 심쿵하게 귀여워서 수소문해서 2마리를 분양해왔어요 ㅋㅋ 이놈들이 생긴거랑 다르게 성격이 쌈닭이라 ㅋㅋㅋㅋ 구피들을 자꾸 쪼아대서 어항하나를 더늘려서 분리해놨답니다 ㅠ 이이상은 늘리지않겠다고 늘 다짐하는중... 위에가 구피 아래가 골라미 골라미가 겁이많아서 항상 숨어있어요 ㅋㅋㅋ 건강하게 오래오래 자라줫으면 좋겠어요 물멍하면 한시간은 금방가는듯 제나름 힐링 시간인거같아요 저랑 물생활이 이렇게 잘맞을 줄..